"A gaze toward the infinite above. Capturing the fleeting moments of light, clouds, and colors that define our daily horizon."
채도가 가장 높은 날, 시리도록 푸른 샌디에이고의 상공.
수평선 너머로 펼쳐지는 하늘의 거대한 드라마.
온 세상을 태울 듯 붉게 타오르는 강렬한 노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눈부시고 찬란한 새벽녘.
어디론가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의 자유로운 여정.
마치 바다를 거꾸로 뒤집어 놓은 듯한 깊은 하늘.
먼 지평선 너머에서 피어오르는 웅장한 뇌우의 구름.
어둠에서 빛으로 이어지는 섬세한 색채의 계조.
빠져들 것만 같은 코발트블루의 깊고 진한 색감.
비단결처럼 얇고 부드럽게 흩어지는 구름의 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