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lden sun and endless palms of the West Coast. Reliving the vibrant streets and cinematic horizons of Los Angeles in 2018."
잠들지 않는 도시의 열기를 보여주는 빛의 궤적.
지평선 끝까지 이어질 듯 길게 늘어선 야자수 행렬.
강렬한 태양이 만든 흑과 백의 명확한 경계선.
시멘트, 유리, 철이 섞여 만든 도시의 복합적인 피부.
건축물 틈새로 길게 늘어진 그림자가 만든 예술.
세계에서 가장 짧은 철도가 들려주는 따스한 추억.
골목 안쪽 비밀스럽게 숨겨진 아늑한 휴식처.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베벌리 힐즈 주택가의 평화로운 그늘.
백색 구조물이 그리는 현대 건축의 우아한 곡선.
매끄러운 유리창 속에 갇힌 도시의 투영.
거친 벽면을 캔버스 삼아 표현된 거리의 영혼.
지평선을 향해 끝없이 뻗어 나가는 LA의 프리웨이.
관람차가 돌아가는 해변 놀이공원의 활기찬 오후.
도시 근교에서 만난 거친 자연의 숨결.